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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심에서 해양경찰과 바다를 느끼다
작성자 장혜준 등록일 2019.08.30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한국사진학회(회장 양종훈), 한국시인협회(회장 윤석산)와 함께 서울광장에서 ‘바다 그리고 해양경찰’이라는 주제로 문화행사를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4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행사는 제 66주년 해양경찰의 날(9월 10일)을 기념하여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해양경찰의 역할을 알리고, 소통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문화행사는 사진, 시(詩) 전시회와 함께 해양경찰 관현악단의 연주회, 의장대 공연, 해양경찰 노래 공모전 수상자인 어린이합창단의 축하 무대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된다.

 사진은 명예 해양경찰관인 양종훈 교수(한국사진학회 회장)가 지난 5월 부터 동해·서해·남해, 제주까지 전국의 바다를 누비며 우리나라 해양영토를 지키는 해양경찰과 바다현장을 촬영했다.

 독도·이어도를 수호하는 경비함정과 항공기, 불법어선을 단속하고 어민을 보호하는 해양경찰관, 위험에 처한 국민을 위해 바다에 뛰어드는 해양경찰 구조대 등 국민들이 평상시 볼 수 없는 해양경찰관들의 진솔한 모습을 촬영했다.

 또한, 시(詩) 전시는 한국시인협회에서 지난 6월 14일 해양경찰 구조대와 경비함정 등 서해5도특별경비단 근무현장을 체험하고 보고 느낀 내용을 지은 시 11편을 공개한다.

 윤석산 한국시인협회 회장은 해양경찰관의 각오와 설렘을 담은 ‘그들이 있으므로 바다는 출렁인다’, 현직 해양경찰관이자 시인인 박경순 총경의 ‘9월, 후포 밤바다에서 가을을 만나다’등 바다와 해양경찰의 모습을 생생한 글로 표현했다.

 아울러, 이번행사 기간 중 해양경찰 관현악단의 연주회와 의장대의 특별 공연도 함께 진행되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전을 준비한 양종훈 한국사진학회 회장은 “사진을 찍으면서 거친 바다를 지키며 우리 어민을 보호하고, 군과 함께 국방을 담당하고 있는 해양경찰의 모습에 고마움과 또 자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다.” 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해양경찰의 진솔한 모습이 국민들에게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석산 한국시인협회 회장은 “시를 통해 바다와 해양경찰을 노래했다.”며 “아름다운 바다를 지키는 해양경찰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해양경찰 노래공모전에서 상을 받은 네잎클러버 합창단은 “뜻 깊은 행사에 초대받아 너무 행복하다.” 며 "노래를 통해 해양경찰의 중요성 알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은, “역사와 문화의 중심인 서울광장에서 해양경찰 문화행사를 통해 국민 앞에 한 발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들과 문화로 소통하는 해양경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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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표시"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서울 중심에서 해양경찰과 바다를 느끼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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