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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2기 교육생 13명...미래를 준비하는 반듯한 해양경찰로 성장 지원 -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양종타)는 20일부터 해양경찰 제252기 신임경찰과정 교육생 13명을 대상으로 현장 관서실습을 실시한다.
교육생들은 양종타 서장과의 소통간담회를 시작으로 파출소 등 현장에 배치되어 실습에 들어간다.
양종타 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공직자의 기본자세를 강조했다. 또 공직자로서 첫 걸음을 응원하며 해양사고 대응을 위한 역량을 길러 미래를 준비하는 강인하고 반듯한 해양경찰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해양경찰의 미래 인재상, 비전, 근무 노하우 등에 대한 대화도 나눴다.
교육생들은 다양한 현장 업무를 실습한 뒤 전국 해양경찰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국민이 중심이 되는 해양경찰로 성장하고 임용과 동시에 업무에 빠르게 적응해 현장 중심의 역량을 갖춘 해양경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지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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