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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 발령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인천해경, 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 발령
작성자 정문구 등록일 2025.09.19

- 물때 확인 및 휴대전화 알람 설정, 구명조끼 착용, 기상 악화 시 바다 들어가지 말아야 -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양종타)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을 발령한다.


해당 기간은 대조기로 갯벌 고립 등 연안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인천해경은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해상·육상 순찰을 조석 시간에 맞춰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긴급 출동 태세를 유지한다.


또 지방자치단체에 경보시스템과 방송장비, LED전광판 등을 활용한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홍보와 안전지도를 요청한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서해안은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물살이 빨라 위험하다”며 “연안 활동 시에는 반드시 물때 확인과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 안전수칙을 지켜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해안가 활동 시에는 반드시 조석 시간을 파악해야 하고 간조 1시간 전에 알람을 맞춰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란 연안해역에서 기상악화나 자연재난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제도다.


관심·주의보·경보 등 3단계로 나눠 발령하며, 과거 특정시기에 안전사고가 집중·반복적으로 발생해 사전에 대비가 필요한 경우 ‘관심’을 발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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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공공누리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마크(출처표시)"
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인천해경, 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 발령 저작물은 공공누리 "OPEN공공누리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마크(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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