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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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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 국민들의 안전한 바닷길을 위한 긴급 대응태세 확립 -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양종타)는 추석연휴 기간 국민들이 안전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음 달 9일까지 ‘추석연휴 해양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추석 연휴는 유도선·여객선 등 다중이용선박을 이용하는 귀성객 및 행락객의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로, 특히 올해는 개천절부터 추석까지 이어지는 7일간의 황금연휴로 낚시 등 레저를 위해 바다를 찾는 관광객 또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인천해양경찰서는 해양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바다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주요 추진사항은 ▲갯벌 등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 등 안전관리 강화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 점검 및 불법행위 단속 활동 강화 ▲해상경비태세 및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태세 강화 ▲추석 전·후 민생침해 범죄 집중단속 등이다.
인천해양경찰서장은 “추석 연휴기간 중 해양사고 예방부터 사고 발생 시 대응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선박 운항자를 비롯한 바다를 이용하는 국민들은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즐겁고 평온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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