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 의견 청취, 불법처리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방안 논의 -

이광진 인천해양경찰서장은 지난 27일 인천해양경찰서 회의실에서 해양환경공단 인천지사, 방제업 및 유창청소업계 등과 방제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해양오염 사고를 예방하고, 해양오염발생시 방제업·유창청소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신속한 방제와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 작업자 안전관리 강화 ▲ 불법 처리 사례 근절 방안 ▲ 현장의 애로사항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광진 서장은 “해양환경을 보전하는데 해양경찰과 민관의 협력체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해양오염 예방에 중점을 두고, 발생하는 해양사고에 민관이 협력 대응하여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보도자료] 인천해경서장, 방제업·유창청소업계 업무회의 개최.hwp [첨부파일 바로보기]  
• 이광진 인천해양경찰서장이 27일 방제업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