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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 발령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인천해경, 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 발령
작성자 정문구 등록일 2025.06.11

- 물때 확인 및 휴대전화 알람 설정, 구명조끼 착용, 기상 나쁘면 바다 들어가지 말아야 -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광진)가 11일부터 16일까지 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을 발령한다.


해당 기간은 해수면의 높이가 평소보다 높아지는 대조기로 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져 갯벌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인천해경은 갯벌 고립 등 연안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조석 시간에 맞춰 해·육상 순찰을 강화하고 긴급 출동태세를 유지한다.


또 지자체를 대상으로 경보시스템과 방송시설, LED전광판 등을 활용한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적극 홍보와 안전계도 실시 등을 요청한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인천바다는 조수간만의 차이가 크고 물이 들어오는 속도가 빠르다”며 “연안활동 시 반드시 물 때 시간을 확인해야 하고 간조 1시간 전 알람을 설정해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란 연안해역에서 기상악화나 자연재난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제도다.


관심·주의보·경보 등 3단계로 나눠 발령하며, 이번에는 ‘관심’을 발령한다. 과거 특정시기에 안전사고가 집중·반복적으로 발생해 사전에 대비가 필요한 경우 ‘관심’을 발령한다.


※ ‘해로드(海Road)’, ‘바다내비’, ‘안전해(海)’ 등 앱(App)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하면 조석표 등 다양한 해양안전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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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공공누리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마크(출처표시)"
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인천해경, 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 발령 저작물은 공공누리 "OPEN공공누리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마크(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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