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항만·영흥·하늘바다파출소 방문...안전관리 실태 및 상황 대응태세 확인 -

이광진 인천해양경찰서장이 해양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관내 해양 안전관리 실태와 현장부서의 상황 대응태세를 살펴보기 위해 진행됐다.

이광진 서장은 지난 18일 경기 시흥에 소재한 신항만파출소를 찾아 업무현황을 듣고 적극적인 대비 활동과 긴급 대응태세 유지를 강조했다. 또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앞서 이광진 서장은 지난 17일 옹진군 영흥파출소를 방문해 영흥도 진두항에서 선박 계류상태와 계류시설물 등을 확인했다.

지난 16일에는 중구 하늘바다파출소와 하나개해수욕장 등을 찾아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했다.

이광진 서장은 “조직 결속을 통한 완벽한 임무 수행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며 해양사고 대비와 대응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광진 인천해양경찰서장이 지난 18일 경기 시흥에 소재한 오이도선착장에서 안전관리 점검을 하고 있다.(2).jpg
• 이광진 인천해양경찰서장이 지난 18일 경기 시흥에 소재한 오이도선착장에서 안전관리 점검을 하고 있다.(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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