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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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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바다의 로또라고 불리는 대형 밍크고래가 경북 영덕군 앞바다에서 자망 그물에 걸려 죽은채 발견 됐다고 밝혔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지난 12월 1일경 자망어선(7.93톤)의 선장 최OO(61세)이, 투망하였던 그물을 15일 05:00경 양망중 밍크고래 1마리가 죽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강구파출소에 신고를 했다고 전했다.
신고를 받은 울진해경은 어선이 강구항에 입항 즉시 고의 포획여부 등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죽은지 약 15일정도 추정되어 부패가 조금 진행되었으나 외표 등 육안 확인결과 작살, 창 등의 불법포획 흔적이 없어 위판절차를 진행해 선장에게‘고래류 유통증명서’를 발부하였다.
이날 혼획된 고래는, 길이 5.4m이며 둘레 3m에 달하며 강구수협에 430만원에 위판됐다.
한편 올해 울진해경 관할 해상에서 우연히 그물에 걸려 혼획된 고래류는 밍크고래, 돌고래 등을 포함하여 모두 303마리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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