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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기름·유해물질 해양시설 집중 점검...평택·당진항 저장시설 현장 방문(20250501)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평택해경, 기름·유해물질 해양시설 집중 점검...평택·당진항 저장시설 현장 방문(20250501)
작성자 문혜지 등록일 2025.05.14

평택해경, 기름·유해물질 해양시설 집중 점검...평택·당진항 저장시설 현장 방문


평택해양경찰서는 30일 평택·당진항 일대 기름 및 유해액체물질 저장 해양시설을 방문해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1일 평택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범정부 재난 및 안전관리 실태 합동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평택·당진항은 중국과 인접한 대중국 교역 중심 항만으로, 대규모 기름 및 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이 밀집해 있고 유조선 입출항이 빈번해 해양오염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우채명 평택해양경찰서장은 평택·당진항 내 주요 해양시설인 대아탱크터미널을 직접 방문해 선박과 저장시설 간 기름 등의 화물 공수급 안전관리시스템이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했다.

또한 유해액체물질 유출 사고 발생 시 해양경찰과 사업자 간 신속하고 긴밀한 대응체계가 유지되고 있는지도 점검했다.

우 서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유해액체물질 운반선과의 충돌로 고인화성 물질이 유출되면 대형 화재나 폭발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업자가 스스로 고강도 안전관리를 수행하고 방제 대응태세를 철저히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평택해경은 지난 4월14일부터 내달 13일까지 관내 기름 및 유해액체물질 저장·하역시설 18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 중이며,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 완료 시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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