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경청,
‘청년인턴’31명 채용
- 5개 지역(부산·울산·창원·통영·사천)근무자 모집, 20일 원서 접수 시작 -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장인식)이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현장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년인턴 31명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는
3월 20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채용은 남해지방해양경찰청(부산)에서 진행되며, 지원자는 부산·
울산·창원·통영·사천 중 희망하는 근무지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31명이며, 지원 자격은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대
한민국 국민으로, 채용 분야는 행정 업무 보조다.
지원서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합격자는 4월 22일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홈페이지에서 발표되며,
선발된 인턴들은 4월 29일부터 6개월간 행정업무 보조 및 정책 홍보 지원
등 해양경찰의 다양한 직무를 경험할 수 있다.
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홈페이지 또는 인사
혁신처 나라일터(www.gojob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인턴 제도는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을 주며 현장에서의 전문적인
기술과 역량을 쌓게 하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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