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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넘어 ‘우리’, 청년세대 대상 혁신역량개발 전문교육 운영
-인공지능(AI) 활용 능력, 소통 능력 강화 등 개인의 역량을 키워 조직경쟁력으로-
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은 5월 28일부터 3일간 미래 조직을 이끌어 갈 청년세대 직원 대상으로 동기부여·일하는 방식 혁신·소통 역량 향상을 교육과정으로 하는 ‘혁신역량 향상 개발’ 전문교육을 운영한다. 고 밝혔다.
최근 공직사회도 MZ세대 증가에 따라 기성세대와의 갈등 사례가 적지 않다. 효율과 자율이 중요한 청년세대는 일하는 방식에서도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디지털 업무환경을 선호하는 등 조직문화 변화를 요구한다. 이에 해양경찰청은 청년세대 수요를 충족하고 그들의 역량을 개발해 유연하고 효율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위(位) 프로젝트2.0』추진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파출소, 함정 등 현장에서 해양경찰 변화관리의 ‘가늠터(테스트베드)’ 역할을 하는 ‘혁신파이어니어’를 대상으로 처음 개설한 교육과정이다. 혁신인식 함양을 위한 ▲ 우리가 바라는 공직사회 ▲ 인공지능(AI) 활용 보고서 작성법 ▲ 해양경찰 MDA 현재와 미래 등 개인의 역량을 개발해 조직경쟁력을 제고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구성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더욱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여 직무에 매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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