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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오염 방제 전문가 퇴직공무원 위촉’...해양환경 보호의 비결 현장에서 챙긴다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해양오염 방제 전문가 퇴직공무원 위촉’...해양환경 보호의 비결 현장에서 챙긴다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025.04.30

‘해양오염 방제 전문가 퇴직공무원 위촉’...해양환경 보호의 비결 현장에서 챙긴다

- 대규모 기름저장시설 방제 훈련 및 어선 오염물질 적법 처리  등 활동 확대 -


  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은 해양오염방제·예방 등 해양경찰 실무경력을 가진 퇴직공무원 16명을 해안방제기술 및 영세선박 해양오염예방 전문위원으로 추가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해양오염 발생 시 해안특성, 해안방제 접근 방법, 방제 관련 민감 정보 수집 등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여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지자체 공무원, 해양자율방제대, 방제업체 등을 대상으로 방제전문기술에 대해 조언을 하고 오염사고 발생 시 안전관리 등 현장지원에 나선다.

 또한 어민 등 해양종사자를 만나 선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의 적법 처리 방법 및 오염사고 시 초동 대응 방법을 교육하는 등 전문 지식을 전파함으로써 영세 선박의 해양오염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중부지역에서 활동하게 된 한 전문위원은 “공직 기간 쌓은 방제 기술을 퇴직 이후에도 활용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고 말했다.

 송영구 해양오염방제국장은 “전문위원들은 30년 이상 현장에서 익힌 방제 분야 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며 “이들의 오랜 기술이 현장 사고 대응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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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공공누리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마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해양오염 방제 전문가 퇴직공무원 위촉’...해양환경 보호의 비결 현장에서 챙긴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OPEN공공누리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마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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