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HOME

글자크기 확대 글자크기 원래대로 글자크기 축소 프린트

HOME


미(美) 연방수사국(FBI)과 손잡고 해상 마약밀수 차단을 위한 협력 강화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미(美) 연방수사국(FBI)과 손잡고 해상 마약밀수 차단을 위한 협력 강화
작성자 권문수 등록일 2024.04.04

미(美) 연방수사국(FBI)과 손잡고 해상 마약밀수 차단을 위한 협력 강화

- 연방수사국 LA지부 마약전담팀, 해양경찰 수사관 대상 특별 교육 실시 -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3일 연방수사국(FBI) LA지부 마약 수사전담팀을 한국으로 초빙하여 “해상 마약밀반입 관련 수사 전문 특별교육 및 업무협력”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연방수사국 LA지부는 동아시아 전체 마약 수사를 전담하는 부서로서 해양경찰청과의 정보교환이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마약 사건을 담당하는 전국 해양경찰 수사관 6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하였다.

  이번 양 기관 간 협력을 통해 ▲ 해상·선박 마약은닉 수법 등 단속 정보 및 사례 ▲ 국제적 마약 조직 정보 및 첩보 ▲ 양 기관의 회의 정례화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하였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수・출입 물동량의 99% 이상을 해상에 의존하고 있으며, 지난 1월 부산에서 선박을 이용한 코카인 100kg 밀수를 적발하는 등 해상을 통한 마약밀수는 한 번에 수백 kg씩 대규모로 이루어지고 있어 해상 마약밀반입 차단으로 연결되는 효과는 어느 나라보다 중요하므로 미연방수사국(FBI)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ㅇ

첨부파일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미(美) 연방수사국(FBI)과 손잡고 해상 마약밀수 차단을 위한 협력 강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미(美) 연방수사국(FBI)과 손잡고 해상 마약밀수 차단을 위한 협력 강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