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0일 해양경찰의 날...미래를 준비하는 강인하고 반듯한 해양경찰 다짐 -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광진)는 10일 청사 대강당에서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진 서장을 비롯한 직원과 인천재향경우회 회원,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식선언으로 시작한 행사는 국민의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기념사, 유공자 포상, 축사, 홍보영상 시청, 해양경찰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해경 구조대 장기원 경위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2개 단체와 20명이 유공표창과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이광진 서장은 “해양경찰의 날은 국민의 생명과 바다를 지키겠다는 우리의 사명을 다시 새기는 날”이라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국민 곁에서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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