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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인천해경,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작성자 정문구 등록일 2025.09.10

- 13일까지 해수면 조차가 연중 최대로 높아지는 백중사리 기간...연안활동 주의 필요 -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광진)가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한다.


이번에는 해수면의 조차가 연중 최대로 높아지는 백중사리 대조기 기간으로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평소보다 크고 물의 흐름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연안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상황이다.


특히 남동구 소래포구와 동구 만석부두 등 해안가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인천해경은 사고에 대비·대응하기 위해 조석 시간에 맞춰 해상·육상 순찰을 더욱 강화하고 긴급 출동태세를 유지한다.


또 지방자치단체에 경보시스템과 방송장비, LED전광판 등을 활용한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적극 홍보와 안전지도를 요청한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날씨가 풀리면서 연안을 찾는 행락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대조기는 백중사리 기간으로 평소보다 바닷물의 높이가 최대로 높아지기 때문에 반드시 물때 확인과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지키며 활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란 연안해역에서 기상악화나 자연재난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제도다.


관심·주의보·경보 등 3단계로 나눠 발령하며,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거나 발생하고 있어 피해확산이 우려되는 경우 ‘주의보’를 발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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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공공누리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마크(출처표시)"
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인천해경,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저작물은 공공누리 "OPEN공공누리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마크(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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