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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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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일부터 12일까지...오염방지설비 설치 및 오염물질 적법처리 여부 등 -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광진)는 9월 1일부터 12일까지 해상공사 동원선박을 대상으로 해양오염 예방을 위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가을 태풍 등 기상 악화에 대비하기 위해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오염방지설비 설치 및 정상작동 여부 ▲선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 적법처리 여부 ▲각종 해양오염 관련 기록관리 여부 ▲선박 사용 연료유 황함유량 적합 여부 등이다.
최근 5년간(2020년~2024년) 해상공사 현장에 주로 동원된 선박은 예인선, 부선, 통선이며 이들 선박으로부터 해양오염사고가 28건 발생했다. 이는 전체 해양오염사고 총 59건 중 47%에 달한다.
이광진 서장은 “해양오염사고는 해양업계 종사자들의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해양오염 집중점검을 통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위법행위를 집중 단속해 깨끗한 인천 앞바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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