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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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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5일 연평도에서 경추 손상 의심환자 육지로 이송 -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광진) 경찰관들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보호한 일로 성원과 감사를 받았다.
인천해경 311A함 경찰관들은 지난달 25일 오후 8시 20분께 옹진군 연평도에서 발생한 60대 응급환자를 무사히 육지로 이송했다.
당시 응급환자는 경추 손상이 의심되고 손과 발의 감각이 무뎌져 거동마저 어려운 상황이었다.
더욱이 기상불량으로 항공기 이륙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311A함 경찰관들은 신속하게 이동, 특히 함정 내 구급대원인 박정진 경사가 추가 부상 방지와 안정화 조치를 하면서 환자 이송을 실시했다.
이후 311A함은 이달 4일 환자의 가족으로부터 감사의 전화를 받았다. 환자의 가족은 통화에서 311A함 경찰관들의 도움으로 환자가 재활치료를 받고 회복하고 있다며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다.
311A함 박정진 경사는 “해양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부르면 언제든 응답한다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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