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구보건소와 협업해 가상음주체험 및 음주폐해 예방교육 실시 -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광진)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청사 대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음주·숙취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절주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서구보건소와의 협업으로 추진됐다.

인천해경은 음주고글 착용 체험을 통해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음주폐해 예방교육과 혈압·혈당 검사 등 건강진단도 실시했다.

인천해경은 그간 자체 예방교육과 매주 직원 대상 음주운전 예방 문자를 보내는 등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교육과 예방활동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할 방침이다.

이광진 서장은 “음주운전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중대한 범죄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과 책임의식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인천해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보도자료]인천해경,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전개.hwp [첨부파일 바로보기]  
• 인천해양경찰서가 22일 청사 대강당에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2).jpg
• 인천해양경찰서가 22일 청사 대강당에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