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일선 현장직원들의 안전 확보 중요...중대재해 예방 최선 다할 것 -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광진)는 24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인천해경 중대재해 발생 제로’를 목표로 무사고 실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광진 서장은 이날 각 과·계장, 함·정장, 파출소장과 중대재해 위험성과 예방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전체 함정 및 파출소 현장에 유해·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 ▲위험성 평가 및 감소대책 수립·이행 ▲중대재해 예방활동 강화 방안 등이다.

또 이광진 서장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해 직원들의 이해도와 공감대를 높였다.

이광진 서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최일선 현장 직원들의 안전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선제적 안전 점검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광진 인천해양경찰서장이 24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하고 있다..jpg
• 이광진 인천해양경찰서장과 과장, 함·정장, 파출소장 등이 ‘중대재해 발생 제로’를 다짐하고 있다..jpg
• [보도자료]인천해경, 중대재해 발생 ZERO 다짐.hwp [첨부파일 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