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추모관
국가상징알아보기
누리집 안내
통합검색
검색창 닫기
인천해양경찰서
HOME
글자크기 확대 글자크기 원래대로 글자크기 축소 프린트
- 옹진군 덕적도와 대청도 중계소 찾아 통신 상태와 장비 등 확인 -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가 해경 전용으로 사용하는 무선통신망 중계소를 현장 점검했다.
해경 전용 무선통신망은 상황실과 경비함정 간 단독으로 통신하는 VHF전용통신망으로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돕는다.
인천해경은 지난 5일과 11일 옹진군 덕적도와 대청도에 있는 중계소를 직접 방문해 관련 업체와 점검했다.
점검 사항은 ▲통신 안테나 송·수신 감도 측정 ▲전용회선 연결 상태 점검 ▲UPS 및 비상발전기 상태 등이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해양사고 대응에 있어서 구조세력 간 빠르고 정확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중계소와 상황실, 경비함정의 통신 상태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긴급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