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는 맑고 푸른 강원특별자치도 영동 남부지역에 위치하여 동쪽으로는 해안선과 바다, 서쪽으로는 백두대간의 허리인 태백산맥이 접하고 있는 수려한 산과계곡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지역이며 대표적 항구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최대 무역항인 동해항으로 내·외항선을 비롯하여 러시아∼한국∼일본을 운항하는 국제여객선[DBS크루즈훼리]의 출항지이며 인근에 해군 1함대 사령부와 군항이 있고 국가중요시설[한국가스공사 등 11개소]이 산재하고 있는 곳으로 해상운송 및 해상치안과 국가안보의 최전방 요충지 역할을 하는 지역으로서,
• 국토의 최동단에 위치하고 있는 우리민족의 자존심인 독도의 주권수호와 관할해역의 해상치안을 동해해양경찰서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 해양관광 문화의 명소로는 경포, 망상, 삼척해수욕장등 유명 해수욕장이 산재하여 있고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과 애국가의 첫 소절로 유명한 추암 촛대바위와 동양의 나폴리로 잘 알려진 장호항, 장호어촌 체험마을, 남근공원인 신남 해신당 공원과 임원 수로부인의 헌화공원 등의 많은 해양관광 과 해양레져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 강릉항과 묵호항에서는 울릉도와 독도 관광을 위한 여객선[씨스타]의 출항지로 년 중 수많은 관광객이 내방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 관내 치안대상으로는 해양종사자 4,072명, 선박 1,042척[어선1,031척, 낚시어선 108척, 유도선 2척, 여객선 9척], 항·포구 45개소, 해수욕장 34개소, 수상레저사업장 33개소, 수상레저금지구역 26개소, 수중레저[다이버]사업장 29개소, 해양레저활동 허가필요수역 11개소, 수상레저면제교육장 1개소 등 과 국가 주요 임해산업 시설이 있습니다.

• 강릉항
     - 항내수면적89,200㎡, 어선수용능력 10톤급기준 약150척, 북방파제739m, 남방파제335m, 물양장300m, 호안380m, 유람선부두120m, 여객선부두 120m, 친수호안257m, 연결교량192m,
       순환도로494m, 포장조경 등 부대시설 1식, 요트마리나1식, 여객선 터미널 1식

• 옥계항
     - 부두길이940m, 방파제1,304m, 잔교1기이며, 선박접안능력은 모두 5척으로 5만t급 1척, 2만t급 1척, 1만t급 1척이며, 연간하역능력은 1,014만5천t, 시멘트 적출이 주기능

• 묵호항
     - 항내수면적 402,000㎡, 1종항으로 석탄과 시멘트의 반·출항, 제3·4부두 안벽 795m, 잔교1기, 물량장[876m]등의 접안시설, 하역능력 연간 658만t[양곡·무연탄·유연탄·수산물 등]

• 동해항
     - 안벽2,265m, 방파제 2,110m, 부두길이 3,412m, 5만t급 ~ 3천t급 모두 15척, 연간 하역 능력 3,007만2,000t, 우리나라 시멘트의 주 공급 기지역할 수행

• 삼척항
     - 시멘트 적출이 주기능이며, 접안시설 80m, 물량장 343m 등 항만시설 1000톤급 1척, 연간 하역능력은 5만t인데 최근에는 주로 수산물 양륙

• 저동항
     - 어업전진기지[각종 제반 시설을 갖춘 다목적 어항] 남방파제 580m, 북방파제275m 규모에 10t급 510척, 30t급 150척 수용할 수 있는 항구 울릉군 내350여척의 어선 중 300여척이 정박,
       독도여객선·생필품 수송화물선·골재선·유람선 등 울릉군 내 선박의 90% 이상을 수용

• 경포해수욕장
     - 백사장의 길이가 1.44km에 달하며, 백사장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해송림이 4km에 이르며 경사가 완만하고 수질이 깨끗하며 모래의 질이 곱다. 해송이 우거진 모래언덕 곳곳에 해당화가
       피어 뛰어난 자연경관을 이루며 오리바위와 십리바위 위로 돋아 오르는 해돋이와 달맞이의 아름다운 장관으로 어느 명승지보다 더 많은 시문이 남아있다.[1982년6월 도립공원 지정]

• 망상해수욕장
     - 묵호 북쪽 4km, 옥계 남동쪽 4km 지점에 있으며, 해안은 북쪽 용바위에서 남쪽 대진 암초까지 너비 500m, 길이 5km의 좁고 긴 백사장이 특징이며, 수심이 깊고 파도가 거세어 해수욕장의 개설이
      지연되었으나, 북평 임해공업단지와 묵호항의 시설 확장과 더블어 강릉~삼척 간을 연결하는 해안 관광지로 적합하여 급속한 발전을 보였다. 연안 수역에는 오징어·소라·해삼·멍게·꽃게·광어
       등의 해산물도 풍부하다.

• 삼척해수욕장
     - 백사장 너비 400m, 길이 1.5km이다, 1984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으며, 삼척시내 에서 북쪽으로 1.4km 지점에 있고 해안선에서 약 150m까지는 수심이 1~1.5m로 얕고 고운 모래가 펼쳐져
       있으며, 해수욕장 뒤편의 송림이 울창하고 남쪽 해변에는 아담한 규모의 후진 해수욕장이 있어 해수욕과 낚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동해시 임항로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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