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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유해화학물질 사고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부안해양경찰서(서장 박생덕)는25일 부안군 격포항에서 부안해경을 비롯한 부안군,부안소방서,해양환경공단 등5개 기관 약50명이 참여한‘25년 유해화학물질 사고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부안군 격포항에 정박중인 어선에서 냉매배관의 파손으로 암모니아가 누출되는 상황을 가정하였으며 누출된 암모니아는 독성이 강해 인체에 노출 시 호흡곤란과 구토가 발생되며,동시에 대기로 확산되는 물질로 주로 냉매용 가스로 사용되며 취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물질이다.
주요 훈련내용은▲인명구조 및 화재탐지▲경계구역 설정 및 물질정보전파▲주민 대피와 인근 통항선박 통제▲누출물질 탐지 및 누출부위 봉쇄 ▲누출물질 확산방지를 위한 방제작업▲인명 및 장비 제독을 위한 제독소운영 등 실제 사고 시 이뤄지는 대응 절차대로 진행됐다.
박생덕 부안해양경찰서장은“해상에서 유해화학물질 사고 발생 시 관계기관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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