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강화와 음주운전 예방교육 추진으로 모범 실천 -
부안해양경찰서(서장 박생덕)는9월‘등대 직원’으로 청문감사계 반장 황병선 경위를 선정했다고1일 밝혔다. ‘등대 직원’은 동료 직원들에게 귀감이 되고,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조직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선정·격려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다. 황병선 경위는 청문감사계 반장으로서 청렴도 향상,조직 내 인권 보호,내부 고충 처리,공직기강 확립 등 청문감사 업무 전반을 책임지며 신뢰받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 왔다. 특히 여름 휴가철 자연스러운 음주환경으로 인해 음주운전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부안군 보건소와 협업해 음주운전 예방교육을 주도했다. 이 과정에서▲음주고글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전문 강사 초빙 경찰서출장교육▲음주위험체질(‘알쓰패치’)테스트 등 다양한 방식의 교육을 실시하며,음주운전 근절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이처럼 황병선 경위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적극행정을 실현했으며,모든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열정과 모범적인 자세로 동료 직원들의 귀감이 되어 이번 달‘등대 직원’으로 선정됐다. 박생덕 서장은“황병선 경위의 성실한 자세와 적극적인 업무 추진은 조직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등대와 같다”며, “앞으로도‘등대 직원’ 제도를 통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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