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바다를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

평택해양경찰서

HOME

글자크기 확대 글자크기 원래대로 글자크기 축소 프린트

HOME


평택해양경찰서, 봄 여름 짙은 안개 해양사고 대응 강화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평택해양경찰서, 봄 여름 짙은 안개 해양사고 대응 강화
작성자 박세은 등록일 2021.04.02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이상인)는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 해상에 짙은 안개가 자주 끼는 봄여름철을 맞아 해양 사고 예방 및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경비함 


이에 따라 평택해양경찰서는 △짙은 바다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 해상 중점 관리 △해양 사고 취약 선박에 대한 안전 점검 △해상교통관제센터, 경비함정을 통한 바다 안개 정보 제공 △안전 항해를 위한 교육 자료 제공 △해군, 해양수산청, 수산업협동조합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 강화 △해상 사고 구조 대응 태세 강화 등의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특히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낚싯배, 유도선 이용객이 늘어나는 봄철에는 선박 안전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운항 종사자에 대한 사고 예방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평택해양경찰서는 특히 대기 온도와 해수면 온도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봄철에 짙은 안개가 해상에 자주 발생하는 점을 중시하고 이 기간 중에 사고 발생 예상 해역에 대한 순찰과 사고 대응 태세를 강화하기로 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사고 616척 중 251척(40.7%)이 짙은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 3월부터 7월에 발생했다”고 지적하고 “특히 바다 안개가 자주 끼는 오전 6시부터 정오까지 선박 사고 위험성이 높다”며 해양 종사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첨부파일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평택해양경찰서, 봄 여름 짙은 안개 해양사고 대응 강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평택해양경찰서, 봄 여름 짙은 안개 해양사고 대응 강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