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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제4회 남해지방연안사고예방협의회 개최- 안전한 연안해역 조성을 위해 민, 관, 군 17개 기관 힘모아 -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4일 오후 남해해경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연안 해역 안전사고 예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제4회 남해지방연안사고예방협의회’를 개최했다.남해지방연안사고예방협의회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계기관 공무원, 군인 및 교수 등 민?관?군 17개 기관의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연안사고 예방 협력 강화를 위해 2016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이날 협의회는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 소방, 해군을 비롯한 소속 위원과 민간 전문위원 등 11개 기관 14명이 참석해 전년도 연안 안전관리 추진성과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와 함께 올해 연안 안전관리 정책방향을 공유했다.또한 연안 위험구역의 안전관리시설물 보강ㆍ해양안전문화 확산ㆍ연안안전지수 도입 등 부처 간 협업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지난해 부산과 울산 등 남해청 내에서 발생한 연안사고는 총 174건으로 24명(해안가8명, 항포구 5명, 방파제?갯바위 4명, 기타 7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다.남해해경 관계자는“지방연안사고예방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국민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연안안전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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