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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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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경감정두환의 묘

고 정두환 사진
  • 이         름 : 정두환
  • 계         급 : 경감
  • 순직일자 : 2022-04-08
  • 순직장소 : 마라도 남서방 200해리(약 370km) 해상
  • 순직사유 : 대만 예선(KYOTO 1호) 침몰사고 대응 임무 중 헬기 추락으로 순직

추모의 글

우리 나라를 위해 헌신과 희생정신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국가에 대한 숭고한 헌신과 희생 잊지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국민을 위해 헌신하신 선배님의 정신을 기억하겠습니다.

국민을 위해 헌신하시다 순직하신 모든 해양경찰관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안녕하십니까?
신임경찰 246기 곽준영 이라고 합니다.
저는 아직 용기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경감님께서는 이 상황 뿐만 아니라 다른 상황 속에서도 기상 악조건을 뚫고 구조해 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이처럼 저도 경감님의 용기를 본받아 국민들이 위기에 처하면 제일 먼저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용기를 가진 경찰관이 되어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두환 경감님의 희생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정두환 경감님의 자세와 정신을 이어받아 국민의 봉사자로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두환 경감님 그곳에서의 휴식은 괜찮으신지요.
저는 246기 신임경찰 교육생 이민영이라고 합니다. 선배님들의 혼이 가장 깊게 서려있는 이곳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충혼탑 근처를 지날 때마다 선배님들의 따뜻한 기운이 감싸듯 햇빛이 내리쬐는 것 같습니다. 국민이 부르는 곳이라면 주저없이 달려가셨던 선배님들의 뜻은 저같은 교육생에게도 큰 귀감이 됩니다. 그 곳에서는 평안한 안식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국민을 위해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헌신하셨던 고인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해양경찰교육원에서 같이 교육받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체력 단련과 수영 훈련을 하며 같이 땀흘리던 장면과
훈련이 끝난 뒤 술한잔하며 회포를 풀었던 추억이 마음 속에 남아있습니다.
어떠한 사항이든 주어진 것에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임하셨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지난 4월 헬기 추락 소식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해상사고에 대응하기 위하여 어둠을 뚫고 나선 용기와 헌신의 자세는
현재와 미래 해경인에게 영원한 귀감이 될 것입니다.

국민과 해경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해오셨을 모습에

마음이 아려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담당부서 : 운영지원과 전화 : 032-835-2527

게재된 내용 및 운영에 대한 개선사항이 있으면 자료관리 담당자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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