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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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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완도항내 주묘 부선 발생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영암)는 6일 완도군 완도항 해조류박람회 앞 해상에서 부선 주묘로 인해 선착장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6일 신고인 김모씨는 부선 관리인으로 선내 대기 중, 새벽 3시경 쿵쿵 소리가 들려 확인결과, C호(798톤, 부선)의 닻이 주묘가 되면서 선수부분이 선착장과 부딪히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으나 자력으로 조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새벽 4시 37분경 완도해경 상황실로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완도해경은 파출소 경찰관 및 구조대를 급파, 신고 10분 만에 C호 선미에 투묘된 앵커 3개가 주묘 되면서 선착장과 부딪치고 있는 것을 발견, 파출소, 구조대 C호와 로프연결 완료 후 재투묘 작업하여 새벽 5시 41분경 C호에 경찰관이 탑승하여 자체발전기 가동 후 선미 원치 이용 닻줄을 감아 이격초지를 완료했다.
현재, 피해사항으로는 부선 C호는 선수램프 발판 및 와이어 고정핀이 파손 되었으며, 부두시설 선착장 난간 20M가 파손되었다고 밝혔다.
김영암 서장은 “제 25호 태풍 ‘콩레이’가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사고 발생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사건‧사고 발생 시 해경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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