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바다를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

평택해양경찰서

HOME

글자크기 확대 글자크기 원래대로 글자크기 축소 프린트

HOME


평택·당진항서 급유 중 기름 유출…외해 유출은 막아(20250212)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평택·당진항서 급유 중 기름 유출…외해 유출은 막아(20250212)
작성자 문혜지 등록일 2025.02.20

평택·당진항서 급유 중 기름 유출…외해 유출은 막아


지난 11일 오후 9시30분께 평택·당진항에서 300t급 급유선 A호가 4만t급 화물선 B호에 급유 중 벙커-C유가 바다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평택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평택·당진항 서부두 5번 선석에서 A호 선장이 "급유 중 기름이 유출됐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정과 방제정, 해양환경공단(평택지사) 방제선 등 5척을 동원해 B호 주변 340m에 오일펜스를 설치했다.

이 사고로 길이 80m, 폭 1m의 기름띠가 발생했지만 해경 등의 긴급 방제조치로 현재 기름띠는 B호와 부두안벽에 갇혀 있는 상태다.

외해로의 확산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출된 기름은 현재 방제단이 수거 중이다.

해경은 급유 중 B호의 연료유탱크 에어벤트를 통해 기름이 유출됐다는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B호를 대상으로 정확한 기름유출 경위 및 유출량을 조사해 해양환경관리법 위반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급유 중인 선박은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 철저한 교육 및 관리가 필요하다"며 "관계기관과의 협조 체제를 공고히 하고 평상시 예방 순찰을 강화해 유사사고 재발 방지 및 해양오염사고 대응 체제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OPEN공공누리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마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평택·당진항서 급유 중 기름 유출…외해 유출은 막아(20250212) 저작물은 공공누리 "OPEN공공누리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마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OPEN공공누리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마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평택·당진항서 급유 중 기름 유출…외해 유출은 막아(20250212) 저작물은 공공누리 "OPEN공공누리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마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