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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괜찮겠지!’ 가을철 레저보트 사고 ‘급증’, 안전 항해를 위한 출항 전 점검은 필수(20240930)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평택해경, ‘괜찮겠지!’ 가을철 레저보트 사고 ‘급증’, 안전 항해를 위한 출항 전 점검은 필수(20240930)
작성자 문혜지 등록일 2024.10.04

평택해경, ‘괜찮겠지!’ 가을철 레저보트 사고 ‘급증’, 안전 항해를 위한 출항 전 점검은 필수


가을로 접어들면서 바다낚시와 수상레저활동 등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레저보트 등 선박들이 기관고장 등 사고가 빈번해 출항 전 엔진 등의 점검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9월 마지막 주인 지난 28·29일 이틀 동안 평택해경 관할 해역에서 7건의 레저보트 사고와 그 외 응급환자 이송 등 사고가 발생에 긴급 구조했다.

특히 7건의 레저보트 사고 중 출항 전 점검하지 않은 채 출항해 연료 고갈, 배터리 방전 등으로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부주의한 항해로 암초에 충돌하는 사고로 예인되는 레저보트가 대부분을 차지해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평택해경에 따르면 9월 한 달간 기관고장 등 24건의 레저보트 사고가 발생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총 50건이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그중 9월 한 달간 24건의 사고가 발생해 전체 사고의 48%를 차지하며 대부분 출항 전 점검하지 않은 채 정비 불량으로 생기는 사고가 대다수라고 설명했다.

이어 평택해경은 앞으로 바다낚시 등 수상레저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사고 또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평택해경은 정비 불량으로 인한 사고로 표류 시 파도, 암초에 의해 충돌·전복·좌초 등 2차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동력수상레저기구를 이용한 수상레저 활동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가을철 모터보트 등 동력수상레저기구를 이용해 바다에서 레저 활동을 할 때는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등 출항 전 엔진, 배터리 등을 꼭 점검해 달라.”고 당부하며 “긴급 상황 발생 시 가까운 해양경찰로 신고해 달라.”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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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평택해경, ‘괜찮겠지!’ 가을철 레저보트 사고 ‘급증’, 안전 항해를 위한 출항 전 점검은 필수(20240930)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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