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수 평택해양경찰서장, 동절기 대비 화상회의 실시

- 동절기 선박화재 발생 예방 및 자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화상회의 실시...-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동절기를 대비해 14일 3층 서장실에서 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선박화재 발생 등 사고위험 예방을 위한 화상회의를 실시했다.

 평택해양경찰서 파출소장 등 경찰관 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화상회의에서는 연안 순찰근무 체제 확인 및 애로사항 청취, 동절기 한파 대비에 따른 자체 안전사고 예방 방법을 위한 효율적인 경비 방안 등 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동절기에는 연안구조정 갑판 내 미끄럼 사고와 같은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만큼 연안해역 순찰 중 낙상 방지 등 파출장소 근무환경 개선과 관련된 주제로 화상회의가 진행되었다. 

 장진수 평택해양경찰서장은 화상회의에서“동절기 해양사고는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기간인 만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 장비점검 및 안전수칙 준수 등을 통해 각별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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