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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양경찰서 당진파출소, 민‧관 합동 소방훈련 실시
작성자 노혜지 등록일 2023.03.30

평택해양경찰서 당진파출소, 민‧관 합동 소방훈련 실시

- 29일 오후 2시 장고항, 선박화재 대비 초동대응 및 협조체제 강화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 당진파출소는 3월 29일 오후 2시 장고항 어민회관과 선착장에서 선박 화재 대비 민‧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민‧관 합동 소방훈련은 태안 신진항 정박어선 화재 사고(2021년)를 교훈 삼아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국가어항인 장고항 내 화재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제를 강화하고 신속한 초동 조치를 통해 초기진화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에는 평택해경 당진파출소・당진시청・석문면사무소・당진소방 석문119안전센터・장고항TOD・민간해양구조대원 등 유관기관(4개소)과 어민 총 3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 내용으로는 ▲화재 초기전파 ▲소화기 및 배수펌프 사용법 ▲화재선박 분리 ▲분리된 선박의 이동과 화재진압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어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심폐소생술과 소화호스를 소화전에 직접 연결하여 작동하는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장고항 선주협회 총무는“여러 기관이 손을 잡고 실전과 같은 합동훈련을 실시하여 많은 도움이 되었고 특히 심폐소생술과 소화전 작동법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고 말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정박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신속한 초동대응과 연쇄적 피해 확산 방지가 중요하다”며“유관기관과 주기적인 태세점검을 통해 화재대응 능력을 높여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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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평택해양경찰서 당진파출소, 민‧관 합동 소방훈련 실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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