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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민이 안심하고 바다를 누릴 수 있도록 해경이 보다 강인해져야”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李대통령 “국민이 안심하고 바다를 누릴 수 있도록 해경이 보다 강인해져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025.09.10

李대통령 “국민이 안심하고 바다를 누릴 수 있도록 해경이 보다 강인해져야”

-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李대통령 영상으로 처우개선 약속 -


  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은 9월10일 오후 인천 송도청사 대강당에서 직원과 순직자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매년 9월 10일 ‘해양경찰의 날’은 해양주권 수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배타적 경제수역법 발효일을 기념일로 제정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영상으로 축사를 보내 해양경찰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거친 파도를 이겨내며 헌신하는 1만 3천여 해양경찰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주변국 수준의 해양경찰력 보강을 통해 해양권익과 해상교통로 안전을 확보하고, 국제해양질서를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제1책무”라며“국민이 안심하고 바다를 누릴 수 있도록 해양경찰이 보다 강인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해양경찰이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며 일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 등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용진 해양경찰청장은 기념사에서 “해양경찰은 ‘미래를 준비하는, 강인하고, 반듯한’ 조직으로 거듭나겠다.” 며 “국민의 행복을 위해 국민 곁에서 함께하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대에 부응하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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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李대통령 “국민이 안심하고 바다를 누릴 수 있도록 해경이 보다 강인해져야”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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