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해양재난 발생 대비 신속한 신원확인을 위한 정부 합동 교육・훈련 실시

- 수중감식 기술 전파 및 K-DVI 실무 경험 공유를 통한 범정부 협업 강화 -

  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은 23일부터 3일간 해양 대형 재난 발생 시 희생자의 신원을 보다 빠르고 과학적으로 확인하기 한국형재난희생자 신원확인(KDVI)-수중과학수사 교육‧훈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형 해양 사고 발생 시 신원확인(K-DVI)을 체계적으로 가동시키고, 경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유관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 해양경찰청 수중감식 기법 공유 ▲ 수중 감식을 위한 잠수 교육 및 자격증 발급 ▲ 기관 간 수중 감식 협동 훈련 ▲ 현장 실무 전문가들의 실무 운영 경험 등을 함께 익히며 기관 간 전문성을 서로 보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김인창 수사국장은 “이번 훈련은 각 기관의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여 실제 재난 상황에서 유기적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며, “정례적인 신원확인 체계 훈련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존엄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 250625 (보도자료) 해양재난 발생 대비 신속한 신원확인을 위한 정부 합동 교육・훈련 실시.hwp [첨부파일 바로보기]  
• 수중 감식관 선박 충돌 및 전복 등 증거 채취 훈련 사진 (2).JPG
• 초급 수중감식관 대상 해상 수중에서 기관간 팀워크 및 비상호흡 훈련 영상 (1).mp4
• 초급 수중감식관 대상 해상 수중에서 기관간 팀워크 및 비상호흡 훈련 영상 (2).mp4
• 해양재난대비 KDVI(희생자 신원확인)-수중CSI 합동 교육생 기념사진 (1).jpg
• 해양재난대비 KDVI(희생자 신원확인)-수중CSI 합동 교육생 기념사진 (2).jpg
• 해양재난대비 KDVI(희생자 신원확인)-수중CSI 합동 지문, 재난희생자 신원확인 등 특강을 받고 있는 교육생 (1).jpg
• 해양재난대비 KDVI(희생자 신원확인)-수중CSI 합동 지문, 재난희생자 신원확인 등 특강을 받고 있는 교육생 (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