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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흑산도 해양경찰관님들을 칭찬합니다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서해 흑산도 해양경찰관님들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이* 등록일 2024.09.26
해양경찰청장님!
흑산도 해양경찰관님들

저는 흑산도에 사는  72세  이진입니다
흑산도에서  갯바위 농어낚시를  좋아해서  마을에서  1시간이상 걸어서  갈 수있는 곳까지 가서 물때를 맞춰 농어 낚시를 해 왔습니다.
9월4일 (8물) 일출6시10분 이라서 집에서 새벽 5시반에 출발하여 산을넘어 6시20분경 목적지 갯바위에 도착하였는데 가슴이 조여오기 시작하여  이상하다여기면서도
농어낚시를  하여 농어 2마리를 올리고난후  갑자기 가슴이 아프고  다리가 풀리고 눈이 잘 안보이고 바다가 파로라마처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순간  위험을 느끼고 흑산해경 전화를 찾아 구조요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바위에 누워 핸드폰 스피카를 켜고  해양경찰과  연락을 계속했습니다.
해경에서는 절대 움직이지말라며 당부하고 얼마후  저있는  부근까 지 와서 뱃소리가 들리는지 물어 저가 간신히 앉아 보니 해경선이 멀리 보여  있는 힘을 다해 낚시대를 흔들었습니다.
저를 발견한  해경선은 조류가 센곳이라 접근하지 못하고  해경대원 3명이 수중복을 입고  헤엄처 저있는 곳까지 와서 저를 바다로 함께 저만 탈수있는 구조정으로 해경선에 올랐습니다.
그뒤  119, 보건소, 목포행 여객선2시간  119 목포 한국병원 에서 긴급 시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7일 일반실에서2일  그러나 병세가 호전되지않아  심장전문병원인 부천 세종병원으로 119로 이송
세종병원 중환자실에서 7일 일반실에서7일동안 집중 치료를받고  9월25일 드디어 퇴원하였습니다.
흑산도 해양경찰관님들  여러분!
 여러분운 진정한 이 나라  이름없는 여웅들입니다
저는  이번  사고를 겪으면서  이 든든한 우리나라  해양경찰이 있는한   우리바다 생명은 든든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경기도 모처에서  몸을 회복하기위해 있습니다.
저가 몸을 회복하고  흑산도 가게되면  꼭 너무 너무 고맙다고   감사하다고  꼭  찾아뵙겠습니다.
흑산도 해양경찰관님들!
저를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가 몸이 회보되는 대로  꼭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첨부파일

전체댓글수총 1개

  • 김** 2024.10.04

    안녕하십니까.
    해양경찰청장입니다.

    먼저 우리 해양경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진 님께서 칭찬해 주신 목포해양경찰서 흑산파출소 직원들에게는 직접 격려로써 사기를 진작하고,
    항상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봉사자로서 책임을 다하도록 당부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해양경찰은 기본임무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국민의 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며,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24년 10월 4일

    해양경찰청장 김 종 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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