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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물놀이 사고예방의 명품 처방은 “구명조끼 착용”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바다 물놀이 사고예방의 명품 처방은 “구명조끼 착용”
작성자 최광천 등록일 2024.07.29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약국체인 위드팜(with pharm)과 함께 바다의 안전벨트, 생명조끼라 불리는 구명조끼의 착용률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23년 연안에서 사고를 당한 국민은 총 1,008명이고 이중 구명조끼를 착용했던 인원은 139명으로 구명조끼 착용률이 14%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7월 말부터 10월까지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은 구명조끼 착용률(14%)을 높이기 위해 전국 30여 곳의 위드팜 체인 약국 DID 모니터(Digital Information Display) 및 약국 출입문, 게시판 등에 ‘바다 물놀이 명품 처방은 구명조끼 착용’ 문구를 표출시켜 일상 속 자연스럽게 구명조끼 착용에 대한 인식을 전달하고 실천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해양경찰청에서는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를 위해 ▲ 연안 안전의 날 및 안전점검 주간 운영 ▲ 민‧관 협업 ‘안전은 스스로’ 캠페인 ▲ 해수욕장 연안안전 교실 ▲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자동 출입문 구명조끼 스티커 부착・홍보 ▲ 유튜브 채널 구명조끼 포스터 노출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유충근 해양안전과장은 “바다의 생명벨트인 구명조끼를 잊지말고 꼭! 착용하길 당부드린다.” 며, “여름철 국민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해양경찰이 24시간 바다를 지키겠다.” 고 전했다.  끝.


첨부파일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바다 물놀이 사고예방의 명품 처방은 “구명조끼 착용”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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