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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폐어구 불법투기 예방 일제점검 완료
작성자 강다령 등록일 2026.06.30

인천해경, 폐어구 불법투기 예방 일제점검 완료

- 행정지도 40건 등 해양오염 예방 위한 현장 관리 강화 -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양종타)는 폐어구로 인한 해양오염을 예방하고 어구관리 제도의 현장 정착을 위해 지난 8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폐어구 불법투기 예방 일제점검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인천해경 관할 내 어선 37척을 대상으로 어구보증금제, 어구실명제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하고, 제도 이해도 향상을 위한 현장 홍보와 계도 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근해어업* 선박에는 어구관리기록부를 배부하고 작성 방법을 안내했다. 

 * 근해자망, 근해안강망, 근해통발, 근해장어통발

 또한 어구판매업체 4개소를 대상으로 어구보증금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어촌계·자망협회를 대상으로 폐어구 관리 제도 운영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 애로사항 파악과 제도 정착을 위한 예방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폐어구는 해양생물의 서식환경을 훼손하고 선박 추진기에 감기는 등 각종 해양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인천해경은 이번 점검을 통해 폐어구의 적정 처리와 유실어구 신고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오염 예방을 위한 어업인의 자율적인 관리 참여를 유도했다. 양종타 인천해양경찰서장은 “폐어구는 해양환경 오염과 해양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올바른 관리와 처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점검을 통해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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