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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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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진두선착장 해상추락자 발생... 인천해경, 1명 신속 구조
- 신고 접수 5분 만에 구조 완료... 신속 대응으로 인명피해 막아 -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양종타)는 영흥도 진두선착장에 입항하던 레저보트에서 해상으로 추락한 익수자 1명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2시 28분경 인천 옹진군 영흥도 진두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위치는 영흥파출소에서 약 300m 떨어진 곳으로, 신고를 접수한 경찰관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바다에 직접 입수하여 A씨(여, 70대)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신고 접수 후 약 5분 만에 구조를 완료했다. 당시 A씨는 레저보트가 입항하던 중 균형을 잃고 바다에 빠졌으며, 팽창식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자동으로 팽창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함께 승선한 남성(70대) 혼자서는 구조가 어려운 상황이어서 해경에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영흥파출소 소속 박경근 경사는 즉시 입수해 A씨의 안전을 확보했으며, 뒤이어 도착한 경찰관 2명과 함께 A씨를 육상으로 안전하게 구조했다. A씨는 약간의 탈진 증상을 보였으나 건강 상태에 큰 이상은 없어 현장에서 귀가 조치됐다. 임현철 영흥파출소장은 “팽창식 구명조끼는 외관상 이상이 없어 보여도 수분·습기 노출이나 CO2 카트리지 상태 등에 따라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며 “레저활동 전 반드시 유효기간과 작동 표시선(제품별 상이)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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