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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 발령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인천해경, 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 발령
작성자 정문구 등록일 2025.12.19

- 물때 확인 및 휴대전화 알람 설정, 구명조끼 착용, 기상 악화 시 바다 들어가지 말아야 -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양종타)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을 발령한다.


이 기간은 대조기 기간으로 평소보다 조수 간만의 차가 커 갯벌 고립, 파도 휩쓸림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인천해경은 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를 위해 24시간 비상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경보 방송, 전광판 안내, 위험예보제 집중 홍보 등 선제적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한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대조기에는 바닷물 수위가 짧은 시간 내 급격히 변해 순식간에 위험 상황에 놓일 수 있다”며 “연안 활동 전 반드시 물때를 확인하고 간조 1시간 전에는 반드시 안전지역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란 연안해역에서 기상악화나 자연재난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제도다.


관심·주의보·경보 등 3단계로 나눠 발령하며, 과거 특정시기에 안전사고가 집중·반복적으로 발생해 사전에 대비가 필요한 경우 ‘관심’을 발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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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공공누리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마크(출처표시)"
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인천해경, 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 발령 저작물은 공공누리 "OPEN공공누리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마크(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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