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카본 조성과 해양쓰레기 저감, 해양오염예방활동 등 공유 -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광진)는 지난 29일 청사 중회의실에서 해양환경보전활동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인천지사와 클린오션봉사단인 포스코이앤씨, 한국전력 인천본부, 월드비전 등이 참석했다.
인천해경은 이들 유관기관 및 기업·단체 등과 2025년 클린오션봉사단 발대를 비롯해 ▲명예해양환경감시원 위촉 ▲해양환경보전활동 사례 공유 및 논의 ▲바다의날 정화활동 업무협의 등을 진행했다.
또 기업·단체와 함께 협업할 수 있는 해양환경 분야를 안내하고, 블루카본 조성과 해양쓰레기 저감 활동 및 인천해경에서 추진하는 해양오염예방활동 등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다양한 해양환경보전활동을 공유하고 논의한 좋은 간담회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업, 기업, 단체와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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