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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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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중이용선박 밀집해역 및 여객선 항로 등 확인...사고 예방·대응 강조 -
이천식 인천해양경찰서장은 24일 설 연휴를 앞두고 연안해역 치안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 기간 기상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다중이용선박 밀집해역의 안전 위해요소와 도서지역 응급환자 이송체계 등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서장은 이날 경비함정을 타고 공사 중인 제3연륙교와 중구 무의도 및 옹진군 영흥도 인근 해상을 순찰하며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실태와 주요 여객선 항로 등을 살펴봤다.
또 영흥화력발전소 등 임해 중요시설을 순찰하며 해양테러 예방을 위한 경비태세를 확인했다. 아울러 경비함정 경찰관들에게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강조하고 현장 근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인천해경은 설 연휴를 맞아 이달 13일부터 30일까지 해·육상 순찰을 강화하고 사고다발해역에 경비함정을 조정 배치하는 등 해상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이 서장은 “설 연휴 기간 바다를 찾는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해양사고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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