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29명으로 구성...올해 인천해경 주요 정책 공유 및 의견 수렴 -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는 지난 17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신규 자문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감사장 수여 ▲해양경찰 홍보영상 시청 ▲올해 인천해경 주요 업무계획 소개 ▲정책 제언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인천해경 정책자문위원회는 심승일(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수협, 여객 및 도선, 해양 관련 전문가 등 29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실질적인 자문을 통해 해경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심승일 인천해경 정책자문위원장은 “안전한 바다를 위해 노력하는 인천해경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천식 서장은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정책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