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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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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관·군 합동으로 120여 명 참석...해양쓰레기 약 8t 수거 -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도기범)는 22일 인천 중구 용유도 해변에서 민·관·군 합동으로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제23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기념해 진행한 것으로 인천해경과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해양환경공단 인천지사, 인천항만공사, 지역어촌계, 자원봉사자 등 9개 기관 등에서 1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용유도 해변에서 조름섬까지 이동하며 폐플라스틱과 폐어구, 생활쓰레기 등 약 8t을 수거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우리의 삶의 터전인 바다를 지키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인천해경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제 연안정화의 날 행사는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전후로 전 세계 국가에서 진행하는 해양환경 정화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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