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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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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해양안전관리 특별대응기간’지정 -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도기범)는 1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추석 연휴 해양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이번 추석 연휴는 코로나 엔데믹 이후 처음 맞는 명절이라 여객선 및 도선을 이용하는 귀성객이 평소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인천해경은 해양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수립해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바다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해양안전관리 특별대책으로는 ▲연안사고 위험구역 육·해상 합동 안전순찰 강화 ▲다중이용선박 항로 경비함정 배치 및 안전관리 ▲무면허·주취운항·안전장비 미착용 등 안전위해사범 집중 단속이 있다.
아울러 인천해경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국민안전현장관찰단과 함께 여객선 및 유·도선 등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며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양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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