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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하나개해수욕장 갯벌 고립자 2명 구조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인천해경, 하나개해수욕장 갯벌 고립자 2명 구조
작성자 정문구 등록일 2025.05.14

- 건강 상태에 이상 없어...물때 확인 및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 준수해야 -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광진)가 해루질을 하다 고립된 2명을 구조했다.


인천해경 하늘바다파출소는 14일 오전 0시 58분께 중구 무의동 하나개해수욕장에서 드론 순찰 중 갯벌에 고립돼 손을 흔들고 있던 사람 2명을 발견했다.


하늘바다파출소 경찰관들은 긴급한 상황으로 판단,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갯벌 고립자 A씨(60대, 남)와 B씨(50대, 여)를 구조했다.


당시 갯벌 고립자들은 허리까지 물이 차 있던 상태였고, 특히 이날은 대조기로 평소보다 해수면이 높고 조류가 빨라 자칫하면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


다행히 이들은 모두 건강 상태에 이상이 없어 안전계도 후 귀가 조치됐다.


또 이날 하늘바다파출소는 하나개해수욕장에서 갯벌활동을 하던 80여 명에 대한 안전계도를 실시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


구조 활동에 참여한 하늘바다파출소 김두현 순경은 “구조된 분들이 고맙다고 말씀해주실 때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평소 자주 찾던 갯벌이라도 절대 방심하지 말고 안전수칙을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하나개해수욕장 갯벌에는 큰 갯골이 있어 고립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했었다”며 “갯벌활동을 할 때는 반드시 기상과 물때를 확인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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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공공누리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마크(출처표시)"
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인천해경, 하나개해수욕장 갯벌 고립자 2명 구조 저작물은 공공누리 "OPEN공공누리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마크(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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