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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6 군산해경, 안전한 추석 명절 만들기에 앞장서다 상세보기 표 - 제목, 작성자, 등록일, 내용, 첨부파일로 구성
230926 군산해경, 안전한 추석 명절 만들기에 앞장서다
작성자 김영철 등록일 2023.11.20

군산해경, 안전한 추석 명절 만들기에 앞장서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박경채)는 오는 103일까지 국민이 평온하고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해양 안전관리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한다.


 해경은 내달 2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개천절로 이어지는 황금연휴에 귀성객뿐만 아니라 관광객 등 바다를 찾는 이용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특히 연휴 기간인 929일부터 102일까지가 바닷물이 평소보다 크게 상승하는 대조기를 동반함에 따라 연안 해역에서 더욱 강화된 안전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해경은 이 기간에 다중이용선박과 수상레저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갯바위나 방파제 등 위험구역과 주요 사고 다발해역에 대한 순찰을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유도선과 여객선이 통항하는 항로에 경비함정을 전진 배치해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상황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 직원의 비송소집 인원을 편성해 연휴기간 중 본격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연휴 기간 동안 사람이 없는 선박이나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해양오염 등에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을 정비하는 등 대응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군산해양경찰서 박경채(총경) 서장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평안하고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해양사고는 인적요인에 의한 경우가 많은 만큼, 국민 여러분도 스스로 안전 유의사항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산해경은 지난 18일부터 내달 9일까지 약 22일간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등 민생침해 범죄와 안전을 저해하는 낚시어선 불법행위 등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14일과 19일 군산 옥도면 선유도에 위치한 유도선 4척과 선착장 3개소를 직접 방문해 안전위험 개소를 집중 점검하는 등 추석 명절을 대비해 해양안전관리에 다각적으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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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이(가) 창작한 230926 군산해경, 안전한 추석 명절 만들기에 앞장서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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