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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동아오츠카(주)와 청정 동해바다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26년부터 동해바다Blue CPR(CleanProtectRevive)프로젝트 추진-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성종)은12월4일 동해해경청에서 동아오츠카(주)와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과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가 참석해 청정 동해바다를 보전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이 함께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동아오츠카 기업의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해 지난9월 국제연안정화의 날 기념 정화활동 참여를 시작으로 매년 정례적인 연안ㆍ수중 정화활동,대국민 캠페인 등 지속 가능한 해양환경보전 활동과 공익사업을 위해 ‘26년부터「Blue CPR*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Blue CPR:바다 정화(Clean)ㆍ보호(Protect)ㆍ되살리기(Revive)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해양생태계의 회복을 위한 민‧관의 노력이 한해 한해 쌓여간다면 깨끗한 바다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 등 음료 제조기업으로 그간 온열환자 예방 캠페인,장애인 인식개선,심장병 어린이 자선 농구 경기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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