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청, 2025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의 개최
-실전과 같은 대비테세로,해양치안기관 역량 강화-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성종)은 오는 을지연습을 앞두고8월6일 화요일 오전10시,대회의실에서 각 과장·계장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준비보고회는 다가오는 을지연습을 실효성 있게 운영하기 위한 사전 점검의 일환으로,국가위기 상황에서 해양경찰의 역할과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고,부서별 임무 수행계획과 유관기관 협업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금년도 연습에서는 해양 대테러,해상 수색구조,해양시설 방호 등 해양경찰 고유임무에 기반한 실전 대응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각 부서의 실제 대응 능력과 조직 간 협업 체계가 철저히 검증될 예정이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위기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과 해양안보를 지키는 것이 해양경찰의 책무”라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더욱 튼튼한 해양위기 대응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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