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헌신과 사명의 길,퇴임으로 마무리하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안상대 정보외사과장,영예로운 정년퇴임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성종)은2025년6월26일 대회의실에서 안상대 정보외사과장의 정년퇴임식을 뜻깊게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상대 경정은 지난34년간 해양안전과 국민의 생명을 보호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으며 헌신과 열정으로 해양경찰의 위상을 높여왔다. 특히,해양경찰청 형사과,국무총리실 파견 근무 등에서 뛰어난 업무 실적을 거두며 조직내 귀감이 되어왔다. 이날 퇴임식에는 동료 해양경찰관,가족 지인 등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공로를 기리는 재직기념패 전달,녹조 근정훈장 수여와 함께 동영상 상영,동료들의 진심 어린 작별의 시간이 마련됐다. 안상대 경정은 퇴임사에서“동해바다에서 시작하고 마무리해 뜻깊고 수 많은 바다에서의 순간들이 제 인생의 자부심이었습니다.해양경찰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시간 인생의 최고의 명예였습니다.”라며 이제는 가족과 함께하며 제2의 인생을 준비하겠습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안상대 경정은1990년 동해해양경찰서에 처음 부임한후 포항해경서 인천해경서,해양경찰청,속초해경서,동해해경서 동해지방해양경찰청 등을 거치며 탁월한 리더십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해양안전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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