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국민안전의날) 동해해경청,한국동서발전(주)-동해시사회복지협의회 구명조끼 무상보급 업무협약 체결식 개최 -해양안전문화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강화-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성종)은4월16일 동해해경청 대회의실에서 구명조끼 무상보급 등 해양안전문화 확산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한국동서발전(주)-동해시사회복지협의회와 구명조끼 무상보급 등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과 황영호 동해발전본부장,권순일 동해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구명조끼 무상보급 등 홍보활동 전개△해양환경 보전과 대민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 협력△협약기관간 해양안전 문화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지원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올해는3개 협약기관이 안전사고에 취약한1인 조업선 대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벨트식(팽창식)구명조끼500만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매년 지역사회에 구명조끼를 무상으로 보급해 해양안전 문화 및 나눔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 간 상호 이해도를 높이고,청정 동해바다를 보다 깨끗하고 안전하게 지켜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협약기관들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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