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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TECH박람회 참가·전문가 초청 강의 등 통해 창의적 조직문화와 미래역량 강화 -
부안해양경찰서(서장 박생덕)는 조직 내 창의적 혁신문화 확산을 위해 ‘혁신’활동의 일환으로10월22일부터23일까지 인공지능(AI)관련 현장학습 및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부안해경은 지난9월 지역 기업인 참프레를 방문해 현장의 혁신 아이디어를 탐색한 데 이어,이번에는10월17일 광주에서 열린‘AI TECH박람회’에 참가해 최신 기술 동향을 직접 살펴보며 개인의 창의성 제고와 조직 발전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영감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부안군청과 협업해22일과23일 양일간 부안군 문화센터에서 진행된AI전문가 초청 강의에도 참여했다. 22일에는‘AI와 함께하는 회사생활’을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의 업무 혁신 방향을 배우고, 23일에는‘생성형 인공지능의 실무활용법’강의를 통해AI기술을 실제 행정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을 강화했다. 김문석 경사는“AI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역량이 된 시대”라며“현장중심의 혁신과 미래 기술 학습을 병행해 더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생덕 서장은“혁신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의작은 변화에서 시작된다”며“부안해경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뿐 아니라, 미래형 공직문화를 선도하는 조직으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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